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4-15 시즌 (문단 편집) === 8월 30일 3라운드 번리 FC (원정) === 지난 두 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맨유는 반드시 승리를 챙겨야하는 상황. 스몰링이 부상으로 못나오지만 에반스가 대신 출전할것으로 예상되며 디 마리아의 데뷔전이 예상되고 있다. 선발라인업은 데 헤아, 존스, 에반스, 블랙캣, 발렌시아, 플레처, 디 마리아, 영, 마타, 루니, 반 페르시다. 예상대로 에반스가 복귀했고, 디 마리아도 선발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수비진(특히 에반스와 블랙캣)이 호러쇼를 펼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번리의 전방압박을 벗어나지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블랙캣은 공을 잡으면 우왕자왕하면서 어디로 공을 줘야할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체 우물쭈물하다가 차단당하고, 에반스 역시 똥이란 똥은 다 싸지르며 플레처와 필 존스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그러니 중앙쪽에서도 수비 가담하러 내려올 수 밖에 없고 역습시에 제대로 안될 수 밖에. 양 윙백인 발렌시아와 영 역시 폼이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였다. 영은 몇번 괜찮은 돌파도 했으나 무리한 드리블도 있었고 후반에 발렌시어 쪽으로 공이 몰리면서 존재감이 사라졌다. 발렌시아는 전용스킬인 툭툭탁으로 크로스를 자주 올리긴 했으나 그다지 효율은 없었고 수비시에는 계속 불안한 모습만을 보여줬다. 공격진의 마타는 전에 비해 수비가담이 늘긴 했으나 같은 플레이메이커인 디 마리아와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늘 보여줬고 반 페르시는 아직도 폼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아 몇번의 실책을 보여줬다. 이럴때의 루니는 늘 그렇듯 이리뛰고 저리뛰고 고생했고.. 유효슈팅이 반페르시의 슈팅 하나를 제외하면 없는 걸 보면 참(...). 디 마리아는 호흡이 안맞는 장면이 있었으나 그래도 선발출전 멤버중에선 가장 이름값을 했다. 몇번 창의적인 패스와, 좋은 돌파를 보여주었으나 경기 자체가 잘 풀리지 않아서 큰 활약은 어려웠고 후반 중반즈음 교체되었다. 후반전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답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체력과 부상방지로 교체된 디 마리아와 반 페르시, 마타 대신 들어간 안데르송, 웰벡, 야누자이 역시 별 활약 없이 0:0으로 경기가 종료되며 14/15 시즌 공식전 4전 2무 2패를 기록했다. 여전히 한심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이적예산만 3000억 가까이쓴 팀이 승격팀보다 슈팅숫자가 부족한지 참(...) A매치 기간동안 조직력을 많이 끌어올려야 할 듯 싶다. 간단하게 말하면, 오프더볼 움직임이 안좋다. 공을 받는 선수 근처의 빈 공간으로 다른 선수들이 움직여야 하는데, 스완지전, MK돈스전, 번리전 모두 움직임이 없으니 개인 기량으로 돌아다니다 뺏기거나 빠른 공격 전개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프리시즌이야 점검 차원에서 뛰는 것이니 상대팀들이 본 시즌 대비 설렁설렁 뛸 수도 있겠지만, 리그나 컵 대회에서는 그럴 일은 있을 수 없다. 일단 메모왕 반 할이 지난 시즌부터 이어지고 있는 움직임과 같은 고질적인 문제점을 고쳐주길 바라는 수 밖에.. 한편 오늘 경기로 번리는 프리미어 리그 29경기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그렇다. 기록을 또 세워줬다(...).~~이제 모예스 링크하기도 지친다~~ ~~맨유도 이번 시즌 공식전 첫 클린시트! 이야 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